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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해시, 장유·율하 서부권역 친환경 명품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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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21 작성일18-05-07 10:47 조회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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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해시, 장유·율하 서부권역 친환경 명품도시로 도약

 

활발한 도시개발, 인프라 조성으로 경남 대표 명품도시 도약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생태하천 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입력 2018-04-29 10:20 수정 2018-04-29 10:20

 

경남 김해에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알려진 장유를 비롯한 김해 서부권역이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면서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구 15만명을 돌파한 장유신도시와 진영, 진례 등 김해 서부지역은 인구가 시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 22만명에 육박하지만 인구증가 속도에 비해 도시 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활발한 도시개발과 문화복지, 생태환경, 도로교통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남 최고의 자족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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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 이미지(사진제공=김해시)

 

◇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자족도시 도약

서부권역에는 사실상 장유신도시 조성 당시 지어진 장유문화센터와 도서관이 유일한 문화시설이며 복지시설은 전무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 장유와 서부권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갈증을 풀어줄 서부문화센터와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센터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장유 율하지역 서부문화센터는 1만8000여㎡ 규모에 사업비만 해도 600여억 원이 투입돼 서부권을 대표할 문화센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개관예정인 센터에는 실내외 공연장과 전시실, 공공도서관,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도 내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 관동 덕정공원 내에 총 144억원이 투입되는 복지관은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도서관, 게이트볼장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휴양시설로 채워져 있어 서부지역 노인복지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청동에 서부장애인복지센터도 건립 예정이어서 서부권역 장애인들의 복지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주촌지역에 개관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건강증진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 체육시설 조성도 한창이다. 진례체육공원과 진영스포츠센터는 내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율하2지구에도 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시에서 현재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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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율하천 모습(사진제공=김해시)

 

◇ 생태환경 인프라 확충으로 친환경 생태도시 기반 마련

더욱이 쾌적한 도시환경과 친수공간 확충으로 장유 일대가 친환경 생태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청계곡 일원에는 2021년까지 286억을 투입해 235ha 규모로 국립자연휴양림과 체험교육나눔숲을 조성해 숲을 통한 치유와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또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친수공간도 늘어난다. 시는 장유 대청천과 율하천에 이어 서부권역의 대표하천인 조만강과 진영 주천강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생태휴식공간을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론화를 통해 해법을 모색 중인 장유소각장 현대화 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바람직한 방향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소각장 주변을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만들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21년 완공목표로 총 52억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시설, 복합스포츠센터, 생태놀이시설, 식물원 등을 조성한다.

◇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편리한 도시환경 구축

또 서부권역은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망 구축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한층 증대될 전망이다. 국도 58호선 진해 웅동~장유 구간은 5월 임시개통 예정이며, 무계~삼계 구간은 현재 보상 마무리 단계로 오는 2024년에는 모든 구간이 개통된다. 앞으로 진해, 부산, 밀양 등 시외지역 이동을 비롯해 시내 소통도 훨씬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남해고속도로 율하IC 신설도 주목된다. 지금까지 율하에서 3.6km 떨어진 장유IC로 우회해야 했지만 내년 율하IC가 개통되면 바로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 진다. 진출입로가 장유~부산강서구간 광역도로 국도 58호선과도 연결돼 물류소통과 교통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4월 19일에는 좁은 도로폭으로 상습정체구간이던 부곡~냉정JCT간 도시계획도로가 왕복 6차로로 확장 개통됨에 따라 부곡공단과 진례, 주촌간 소통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장유여객터미널 건립도 기대된다. 지난 10여 년간 답보상태였지만, 최근 민간사업자가 무계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최신 여객터미널과 편익·상업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안을 시에 제출한 상태다. 아직 여러 절차가 남았지만 주민들의 뜻을 감안해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어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장유와 서부지역을 관통해 부산과 창원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2020년 개통된다. 기존 장유역에 이어 진례 신월역이 추가되면서 앞으로는 부산 사상, 공항, 창원까지 편리하게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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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율하천 모습(사진제공=김해시)

 

◇ 도시개발 및 도시정비로 지역균형발전 견인

늘어나는 인구 수용을 위한 도시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 하반기 입주가 시작되는 율하2지구를 비롯해 내덕지구, 진례 시례지구 등 서부지역에만 5개 택지·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오는 2020년 전체 완공 예정으로 총 5만9천명 2만1000세대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율하 등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무계 지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활력을 모색한다. 2022년까지 총 280억원을 투입해 무계 등 원도심 주변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아울러 율하 카페거리와 삼문 근린상업지구도 특화거리로 조성해 주변 상권을 살리고 지역명소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표류하던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도 올해는 가시권에 들 전망이다. 사업재개를 위해 현재 사업자와 김해시간 활발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 중 1단계 사업인 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하고 대중골프장, 체육시설 등을 2022년까지 조성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례 초전에 신축중인 서부소방서는 오는 2019년에 개청 예정으로 내년부터 서부권역 화재예방과 주민안전 등 소방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처럼 현재 장유와 서부권역에서 활발히 진행중인 도시개발과 기반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되는 2022년경에는 장유와 서부지역은 최고의 생활편의와 정주여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장유 등 서부권역은 인구증가에 비해 도시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이 많았는데 이제 하나씩 갖춰가며 명품도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며 “장유뿐만 아니라 원도심, 동부지역 등도 도시기반과 편의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해 지역간,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해=이진우 기자 bonn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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